잘만 연락하다 뚝 끊겼다가
안부 물었다가 또 네 얘기만
내 음악 듣고 설렌다고 했다가
당일 약속 파토 내고 그러면 헷갈려
주는 만큼 돌아오는 거랬지만 너는 음
왜 그런지 모르겠어, 고수야?
(여자들은 원래 이런 거야, 뭐야?)
주는 만큼 받고 싶어도 네 마음은
(나랑 다른 거라면 할 말이 없지)
나만 또 바보 됐지
Why don't you cal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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